이를 위해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으로 손가락 2개를 끼울 수 있는 반지를 만들고, 그 위에 6×3㎜ 크기의 펠티에 모듈과 회로기판을 장착했다. 펠티어 모듈이 반지의 체온(열에너지)을 전압으로 변환하면, 회로기판이 전류를 증폭시키는 메커니즘이다. 아직은 기온이 낮을 때만 반지의 LED가 점멸하지만 호진스는 어떤 기온에서도 빛을 내는 회로를 설계 중이다.
205 알루미늄의 열전도율.(단위 W/mK)
W/mK watt per metre kelvin.
popsci.com/ringofpower에서 체온에 의해 반지의 LED가 점멸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