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JOY RIDE/자동차 특집] 닛산

‘슈퍼대디들의 로망을 위하여’

알티마
운전의 재미와 스타일, 연비 그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세단.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는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약 52%를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1,408대를 판매했다. 알티마는 출시 이후 2년이 지난 현재도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으면서 브랜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성능
알티마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운전의 재미를 일깨워 주는 차다.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리터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6,000rpm)에 최대토크 24.5kg·m(4,000rpm)을, ‘세계 10대 엔진’ 14년 연속 최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VQ 엔진 시리즈인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 모델은 최고출력 273마력 (6,400rpm)에 최대토크 34.6kg·m (4,400rpm)라는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슈퍼대디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차라고 할 수 있다.


편의성
미항공우주국(NASA)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알티마의 ‘저중력 시트’를 경험한 이라면 알티마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NASA는 중립 자세(Neutral Posture, 무중력환경에서 인체가 취하는 편안한 자세)에 가장 가까운 자세를 만들어 주는 좌석이 가장 피로도를 적게 만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된 알티마의 시트는 근육과 척추의 부담을 완화하고 혈액 흐름을 좋게 만들어 주행과 정지를 반복하는 혼잡한 도심, 혹은 장거리 주행에서 오는 피로감을 최소화시켜 준다. 이 밖에도 9개 스피커로 현실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마치 콘서트 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보스2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BOSE2 Premium Audio System ’, 안정적인 코너링을 가능케 하는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 AUC, Active Under-steer Control ’ 시스템 같은 첨단 장치를 장착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일
세련된 외관 또한 알티마의 자랑거리다. 중후함만을 내세우던 기존 중형 세단과는 달리, 이전 모델에 비교해 A필러에 경사 각도를 높이고, 차량 허리 라인도 더욱 올렸다. 날렵한 선을 강조한 프런트 그릴도 전폭에 걸맞게 사이즈를 40% 정도 키워 더욱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요즘 ‘슈퍼 대디’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무단변속기
알티마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닛산이 자랑하는 무단변속기‘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탑재한 것이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변화, 엔진의 경량화 등 신형 알티마의 다양한 변화 요소들은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와 어우러지며 부드러운 주행감각은 물론 획기적인 연비 향상도 이끌어냈다. 특히 2.5리터 모델의 경우, 국내에 출시된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 최고 수준인 리터당 13.3Km(도심연비: 11.5Km/l, 고속도로 연비: 16.6Km/l)의 우수한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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