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 50’에는 어떤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을까. 다음 페이지부터 소개되는 대기업 25곳과 중소기업 25곳이 그 영광의 주인공들이다. 이 외에도 이번 평가에선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급여 및 복지,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경영인의 태도 등 5가지 분야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외국계 기업도 분석해 5곳을 ‘좋은 일터’로 뽑았다.
이번 평가에서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해당 기업 임직원들이 직접 회사를 평가한 데이터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미국 포춘의 세계적인 기업 평가 브랜드인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한국판이라고 할 수 있다.
유부혁 기자 yoo@hmgp.co.kr
김병주 기자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