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찾는 법
감마선 탐지
1995년 MIT 헤이스택 천문대의 한 과학자가 외계인은 감마선을 이용해 통신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후 NASA가 페르미 감마선 우주망원경으로 외계신호를 찾고 있다.
기술 흔적
2005년부터 미국 페르미연구소가 우주에서 도시의 불빛, 대기 오염 등 발전된 문명(기술)의 지표인 적외선 방출원을 찾고 있다.
레이저 탐지
하버드대학-스미스소니언 공동연구팀이 강력한 레이저 탐지가 가능한 1.8m급 망원경을 개발 중이다. 외계인은 통신에 레이저를 사용할지도 모른다.
생물학적 흔적
2018년 발사 예정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JWST)은 태양계 밖 외계행성을 관측, 대기 중에서 산소와 메탄 등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알려주는 증거들을 찾아낼 것이다.
600만명
자신의 개인 PC를 활용해 우주 전파를 분석, 외계 지적생명체의 신호 선별에 도움을 주는 ‘세티엣홈(SETI@Home)’ 참가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