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가 개국 7주년을 기념해 투자자들에게 부동산·보험·증권 등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수익을 말하다, 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서울산업진흥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익을 말하다, 머니콘서트’는 부동산·보험·증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연회에 참석한 투자자들의 궁금증도 속 시원히 해결해줄 계획이다.
1부 부동산 섹션에서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고종완 원장은 주택연금 자산설계 전략 전문가로 ‘은퇴 자산설계와 주택연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전략’ 시간에는 김순길 마이베스트부동산자산관리 대표, 김정미 부동산전문가협회 E&R평생교육원 원장, 양팔석 부자아빠 투자연구소 대표, 이승훈 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 등이 강연을 이어간다.
2부 자산관리·보험 섹션에서는 재무설계 전문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스마트한 월급 관리’에 대해 강연한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아이에프에이 재무설계법인의 대표 재무상담사다. 이어지는 ‘돈이 되는 보험상식’ 시간에는 정윤영 키움에셋플래너 지점장, 황은호 리치플래너 지점장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3부 증권 섹션에서는 ‘2015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김영익 교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김영익금융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이 강연이 끝나면 ‘2015년 승부종목 토크쇼’ 시간이 이어진다. 이 코너는 ‘주식챔피언’에 출연 중인 SEN Plus 김선윤·정재훈·이정수·김현구 멘토들이 무대에 올라 증권시장 전망과 알짜 종목추천,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익을 말하다, 머니콘서트’는 17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DMC 1602번지 서울산업진흥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연회가 끝나면 참석자들 중 추첨을 통해 TV, 노트북,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1577-7451로 전화하면 된다. csj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