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에서 영·호남 선관위 관계자들이 공명선거 합동 기원행사 후 결의를 다지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의창구선거관리위원회
영·호남 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합동 기원행사를 가졌다.
경남 창원시의창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경남 5개 선거관리위원회와 전남 6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바른선거시민모임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합동 공명선거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는 내년 4월 13일 시행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180일을 앞두고 제한 및 금지되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