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택 부산불꽃축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팻말 왼쪽)과 조의제 비엔그룹·대선주조 회장(오른쪽)이 후원금 팻말을 들고 축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비엔그룹1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마련된 ‘제11회 부산불꽃축제 발대식’에 조의제 비엔그룹·대선주조 회장이 직접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비엔그룹은 오는 24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후원금을 4억 여 원으로 대폭 늘려 쾌척하고,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시민초청 관람행사인 ‘비엔그룹과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 Bright Night 2015‘를 개최한다.
행사 초대권은 오는 19일까지 시원블루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