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품·솔루션과 톰슨 로이터 정보·서비스 결합
삼성전자와 세계적인 정보서비스 기업 톰슨 로이터가 B2B 모바일·프린팅 솔루션 등에 관한 글로벌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톰슨 로이터의 제임스 스미스 CEO 일행은 오늘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디지털시티에서 홍원표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을 만나 모바일 콘텐츠와 B2B 솔루션 등에 관해 폭넓게 협의했습니다.
삼성은 이번 사업협력의 골자가 톰슨 로이터가 가지고 있는 금융과 증권, 특허와 법률, 회계, 과학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사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구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톰슨 로이터’는 금융과 법률, 조세 등에 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미국 뉴욕 본사를 비롯해 100여 개 나라에서 6만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