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미 콜로니얼대회] 플레시 첫날 단독 선두

스티브 플레시(3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99 마스터카드 콜로니얼대회에서 첫 날 선두에 나섰다.올시즌 컴팩클래식 준우승자인 플레시는 21일 오전(한국시간) 텍사스주 포트워스의콜로니얼골프장(파 70)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플레시는 이로써 3언더파 동률을 이룬 제프 슬루먼, 비제이 싱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PGA투어에서 은퇴, 시니어투어에 참가할 예정인 노장 톰 왓슨은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를 기록해 공동 80위로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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