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글로벌] "이란에 투자하세요"

해외 기독교 선교단체인 국제선교기금(IMF·INTERNATIONAL MISSION FUND·이사장 박영덕)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이란지역 활발한 투자유치활동을 하고 있다.국제선교기금은 지난 18일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한국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란 면세지역에 진출할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이란 면세지역 책임자가 참석, 투자유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가 있었다. 국제선교기금은 앞으로 계속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 3세계를 대상으로 한 국내 기업들의 투자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 선교기금은 그동안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제 3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선교사업과 함께 투자유치사업을 벌여왔다. 투자유치사업은 국가간의 경제협력을 통해 투자기업들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 3세계 국가들의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인도주의 사업의 일환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