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아이마켓코리아, 대기업 MRO규제 수혜 분석에 강세

아이마켓코리아가 대기업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규제 수혜주가 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아이마켓코리아는 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33%(500원)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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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업계 1위인 LG서브원이 동반성장위원회의 경고를 받은 이후 MRO대기업 10개사의 대외 영업활동은 소극적으로 변한 반면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영업은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MRO서비스 거래 문의 또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2012년 3분기말 이후 대림산업, KPX케미칼, 두원공조, CJ대한통운 등이 아이마켓코리아의 신규고객이 됐다. 한솔테크닉스와 매일유업도 올 2분기 신규고객사로 등록돼 아이마켓코리아의 실적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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