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텔레콤 상장사 최초 영문이름 등록

영문표기가 사용된 상장 주권과 채권이 25일 처음으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증권거래소는 23일 한국이동통신의 상장 주권과 채권이 25일 영문이 혼용된 표기인 SK텔레콤으로 상호명이 변경돼 상장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으로의 변경 상장은 그동안 한글로만 표기하게 됐던 상장종목명이 지난 7일부터 영문 표기도 허용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코드 번호나 배당 기산일 등 권리 내용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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