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화 워싱턴 지국장/망명계획 발각후 자살

【워싱턴 AFP=연합】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워싱턴 지국장이 망명기도 계획이 발각돼 본사로 소환됐다가 지난주말 북경에서 자살했다고 뉴욕타임스지가 2일 보도했다.신화 통신은 웨이 궈키앙 지국장(47)의 사망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그의 자살 사실은 여러명의 동료들에 의해 확인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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