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공연 전문 아티스트 그룹 ‘하람꾼’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춤추는 산타’ 플래쉬몹을 준비한다.
외로운 산타가 시민들에게 사랑 풍선으로 사랑을 전달하고, 춤을 통해 시민들과 사랑을 나누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플레쉬몹 ‘춤추는 산타’는 21일 12시 대학로에서 시작된다.
매주 대학로와 종각에서 자선모금을 펼치고 있는 ‘하람꾼’은 기부 어플리케이션 ‘기부타임’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플래쉬몹을 진행하게 됐다.
이미 지난 8월 광복절 플래쉬몹, 10월에 독도 플래쉬몹을 선보이기도 했던 하람꾼은 올 연말 독특한 춤과 퍼포먼스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이들은 가장 잘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올 연말 사람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공연으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에서는 오는 21일까지 “하람꾼, 기부타임의 크리스마스 기부 플래시몹 ‘춤추는 산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후원금액에 따라 하람꾼 멤버와의 허그 및 사진촬영, 기부타임 적립금 5%, 비프렌드 팔찌, 춤추는 산타 스페셜 에디션 CD, 풀컬러 캐리커쳐 액자 등이 리워드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유캔펀딩 홈페이지(www.ucanfunding.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070)7932-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