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과 닉소텔레콤의 실권주 공모 첫날 경쟁률이 각각 9.87대1, 4.91대1을 기록했다.19일 주간증권사인 LG증권에 따르면 20일까지 총8만7천2백85주를 모집하는 남선알미늄의 공모에 86만1천5백60주가 청약돼 경쟁률이 9.87대1에 달했다. 총3만5천5백60주를 모집하는 닉소텔레콤(주간사 대우증권)의 공모에는 17만4천5백40주가 청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