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주식형 수익증권 「바이코리아」의 판매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현대증권은 16일 바이코리아 판매액이 발매 13일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바이코리아 2호펀드 1조원을 신규로 설정해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바이코리아 2호펀드는 퇴직금관리형(절대안정형), 자녀사랑 투자형(성장형), 경제성장 투자형(안정성장형), 주가상승 확신형(공격적 투자형), 단기 고수익추구형등 5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증시가 대세상승 국면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간접투자 방식인 주식형 수익증권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