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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만나요"

입력2012.08.31 18:29:02 수정 2012.08.31 1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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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오른쪽) 카카오 공동대표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31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업무제휴협약을 맺었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대한적십자사 플러스친구'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긴급재난 및 응급환자 구호ㆍ봉사ㆍ기부ㆍ헌혈 관련 정보 등을 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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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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