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민노총 금속관련 3개노조 통합

민주노총 산하의 자동차연맹와 현대그룹노조 총연맹, 민주금속연맹 등 총 1백80개 노조, 20만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3개 금속관련 노조연맹이 내년 2월 통합된다.민주노총은 1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금협상 등 투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성격이 비슷한 3개 조직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로써 국내 최대의 금속 산별노조 조직이 출범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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