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닭가슴살이 통째로 들어있어 닭고기의 풍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베이컨 2장과 특제 양파소스,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가 더해서 매콤한 맛의 풍미를 더했다.
맥노달드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매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맥스파이시 제품을 해마다 다양한 레시피로 출시해 차별화된 맛을 선보여 왔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의 가격은 단품은 5,0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2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5,2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세트 메뉴에 300원을 추가하면 상큼한 과일 에이드 음료인 맥피즈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