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는 7월1일부터 한국의 수입선 다변화 원칙으로 일본에 대해 한국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한국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빠르면서도 정확하고 올바른 한국관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서울경제신문 일본어 뉴스판은 앞으로 이같은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는 선구자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당일 제작되는 서울경제신문의 기사 중 경제관계는 물론 정치·사회·문화·생활·스포츠 등에 대한 뉴스를 엄선해 싣는 한편 주식시장 및 외국인 투자동향과 함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업종의 임금수준, 교통요금 및 각종 지표도 폭넓게 보도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 언론계의 첫 시도로, 한국을 이해하는 데 길라잡이가 될 서울경제신문 일본어 뉴스판 발행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구독신청=서울경제신문사 기획조정실(서울 종로구 중학동 19, 전화 (02)724_2297, 723_7918, 팩스(02)720_0390)
서울경제신문 도쿄(東京)지사(일본 東京都 港區 東新橋 1_2_15 URE빌딩 6층, 전화 (03)3572_7661_2, 팩스 (03)5537_8220)
◇구독료=▲한국:월 10만원
▲일본:월 1만엔(7월 한달구독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