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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포인트] 악사, 업계 첫 '마일리지 車보험'

업계 첫 '마일리지 車보험' 악사(AXA)다이렉트손해보험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주행 거리에 따라 최대 9%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보험료가 선할인된다. 1년간 운행하기로 약정한 주행 거리에 따라 5,000㎞ 이하는 9%, 5,000~7,000㎞는 5% 할인 등 각각 다른 할인율을 적용해 보험료를 깎아준다. ATM수수료 최고 50% 인하 농협이 자동화기기에서 3만원 이하 소액을 출금하면 수수료를 종전 500원에서 절반인 250원으로 줄인다. 하루 2회 이상 돈을 뽑을 경우에도 두 번째 출금부터는 수수료를 기존의 절반인 250원만 내면 된다. 또 농협계좌 간 송금은 영업시간 내, 외를 막론하고 모두 수수료가 면제된다. 타행계좌로 송금하거나 타행 자동화기기에서 농협계좌로 송금하는 경우에는 기존 800~1,700원이던 수수료가 500원~1,000원으로 줄어든다. '위안화 정기예금' 출시 SC제일은행이 위안화로 예치 가능한 '위안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가입기간은 최소 7일부터 최대 1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미화 100달러 이상 가입 가능하며 약정이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1개월 미만은 연 0.1%(세전), 1개월 이상은 연 0.3%(세전)가 각각 적용된다. 단, 위안화를 현찰로 입금할 경우 현찰수수료 2.5%가 부과된다. 퇴직자 전용예금 판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퇴직자 전용예금인 '행복한 동반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정기예금은 매월 생활비 지출이 필요한 만 50세 이상 퇴직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기본금리 외에 신규회원 가입이나 퇴직금 예치 시 최고 0.6%의 금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자는 매월 지급 또는 만기 일시 지급 중에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긴급한 생활자금 필요시 언제든지 예금인출이 가능한 분할해지 기능을 부가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월단위로 예치할 수 있으며 세금 우대저축, 생계형저축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아시아나항공 국내노선 최대 70% 할인 현대카드는 프리비아 런칭 5주년을 기념,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을 최대 70%할인해준다. 시간대에 따라 5%~60%의 할인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일반카드는 7%(일부카드 제외), 플래티넘 이상은 10%의 할인 혜택까지 더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이며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11월 중 항공권을 결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신라호텔 외식이용권 20만원권, 프리미아 이용권 30만원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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