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후 시설방문 다양한 활동펼쳐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추석을 전후해 울산·창원 등 주요사업장에서 지체부자유자와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양육원, 백혈병어린이들을 방문, 전사적인 지역봉사운동을 전개했다. 울산공장의 경우 자체적인 사회체험 봉사활동프로그램을 마련, 전신지체아동 재활원인 태연학원에서 페인트작업과 하수구 정비, 물리치료 및 수업 보조 등을 전개했다.
창원공장은 사회봉사단체로 「더불어 하나회」를 결성, 백혈병어리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여사원으로 구성된 「진명회」는 인근 성심양로원을 방문, 목욕과 청소, 세탁활동을 도왔다. 본사 여직원회인 「뜨락회」와 연구소 여직원회도 송파구 거여동 소재 신아재활원 등 지체부자유자 재활원을 돕는 차원에서 올해도 찻집행사와 안입는 옷 수거운동을 벌였다.<고진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