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자치구·군, 유관기관·단체 등과 함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기간동안 태풍북상에 따른 비상소집훈련, 풍수해 대응 훈련, 전동차 탈선에 의한 화재 등 복합재난 대비 훈련, 실제 시민의 재난대응 능력 배양을 위한 민방위 지역특성화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형식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