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유천, MBC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참여

그룹 JYJ의 박유천(28)이 MBC TV 휴먼다큐 ‘사랑’의 4부 ‘말괄량이 샴쌍둥이’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붙어 늘 함께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쌍둥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박유천은 26일 “생각했던 것보다 쌍둥이가 아주 밝고 정말 예쁘다”며 “이 아이들도 학교와 집에서 건강하게 뛰어놀며 글도 배우고 동생과 싸우기도 하는 아주 평범한 아이들이라는 걸 새삼 깨닫고 간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어 “시청자들도 이 다큐를 보며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고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은 내달 2일 밤 11시15분.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