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 연경지구 공동주택 첫 공급

LH, 23일과 24일 신청받아 전자추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 북구 연경지구의 공동주택용지 3필지 12만㎡를 첫 공급한다.


이 부지는 연경지구의 공동주택용지 5필지중 입지 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436만∼4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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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오는 23∼24일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아 전자추첨으로 계약자를 선정한다.

한편 대구 북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연경지구에는 총 7,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팔공산 자락 동화천변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이시아폴리스, 동·서변지구와 가깝고, 연경지구 외곽도로 등이 개통되면 도심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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