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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유호정은 16일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 46회 방송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깜찍한 율동과 노래를 보였다.
특히 공개된 프로필 상 1969년 생, 올해 4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뺨치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에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