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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창원시 성산구 성산동 소재 창원공장에서 이번 주부터 ‘휘센 듀얼 에어컨’ 신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올해 LG전자 대표 에어컨 제품인 ‘휘센 듀얼 에어컨’은 제품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출구를 따로 제어할 수 있다.
양쪽에 각각 위치한 냉기 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해 듀얼 맞춤 냉방, 듀얼 절전 냉방, 듀얼 파워 냉방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3월 말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이 기간 동안 ‘휘센 듀얼 에어컨’과 ‘알프스’ 공기청정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