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욕의 강의를 내달 4일부터 매주 월요일 무료로 만날 수 있게 된다. 국립극단은“3월 4일·11일·18일·25일 네 차례에 걸쳐 도올 김용옥의‘인문학 강좌’를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자의 시니피앙과 연극이라는 시니피에’가 주제다.‘노자의 우주와 언어와 공간’,‘노자의 가치론과 인생이라는 비극'’ 등의 소주제로 강의가 열린다.참석을 원하면 국립극단 홈페이지(www.ntck.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02)3279-2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