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청소년 위한 영화상영회 개최 外

서울 소식


청소년 위한 영화상영회 개최

서울시는 13일과 20일 시립미술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 상영회를 연다. '영화, 초상을 말하다'가 이번 상영회의 주제다. 13일에는 영화 '완득이'를 감상하고 박재동 만화가와 '경계인의 펀치'를 주제로, 20일에는 '무산일기'를 감상하고 이 영화의 박정범 감독과 '이방인'을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금천구, 9일 전국 입장가족대회 개최

서울 금천구는 9일 오전 금나래아트홀에서 전국의 입양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입양가족대회를 연다. 올해로 13차 맞이하는 전국입양가족대회는 국내 입양문화의 정착과 입양 활성화를 위해 한국입양홍보회와 입양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대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입양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문의는 한국입양홍보회 사무국(02-503-8301)로 하면 된다.

용산구, 구청 공무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용산구는 공무원에 대한 직업 선호도가 높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용산구청 공무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8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공무원 임용 및 오리엔테이션 ▦1일 구청장 체험 ▦1일 부서 업무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련 시설을 견학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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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에는 용산 지역 내에 있는 용산중 1학년 학생 10명과 학부모 1명(인솔자)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02-2199-6484)로 문의하면 된다.

광진구,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운영

광진구는 청소년들에게 교과서 속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을 운영한다.

오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2개월 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 내 초·중생 및 학부모 등 회차별 40명씩 총 2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단은 전문 역사체험 강사들의 인솔하에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유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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