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강당서 한국이통·유공·삼성전자 등 수상한국일보사가 국내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제정한 한국광고대상 시상식이 1일 본사 12층 강당에서 열렸다.
장재근 한국일보사사장, 김영렬 서울경제신문사장과 국내 광고관계자, 수상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디지털 011시리즈」광고를 출품한 한국이동통신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경제지부문 금상은 유공의 「엔크린」이 차지했고 종합일간지부문 금상에는 삼성전자의 「명품 플러스 원」이, 스포츠·레저전문지부문 금상에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투어링 시리즈」가 각각 수상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한국이동통신
◇종합경제지부문 ▲금상=유공 ▲은상=진로 ▲동상=LG화학
◇종합일간지부문 ▲금상=삼성전자 ▲은상=신세계백화점 ▲동상=두산씨그램 ▲마케팅 금상=LG전자 ▲“ 은상=만도기계 ▲” 동상=태평양제약
◇스포츠·레저전문지부문
▲금상=현대자동차 ▲은상=삼성카드 ▲동상=나이키스포츠
◇특수일간지부문 ▲금상=LG그룹 ▲은상=레고코리아 ▲동상=모닝글로리
◇잡지부문 ▲금상=무크 ▲은상=대우가족 ▲동상=영창실업
◇특별공모부문 ▲금상=김민호등 4명 ▲은상=송혜정등 4명 ▲동상=하동준등 3명 ▲장려상=이원재, 한은경등 3명 ▲기획상=성정임등 2명 ▲디자인상=김지훈등 2명 ▲카피상=이기수등 4명 ▲사진상=김선주등 2명 ▲일러스트상=엄지아등 2명<고진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