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채용박람회 참여 업체는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시설, ㈜비비컴퍼니, 사랑의손길 노인복지센터 등 3곳이다. 명함·연필 제조업체인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시설은 5명, 쌀 화환을 만들어 판매하는 비비컴퍼니는 6명, 사랑의 손길 노인복지센터는 5명을 각각 채용한다. 이들 업체는 장애인, 저소득층, 고령자 등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