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유신, 횡령혐의 벗어나 강세

4대강 관련 횡령설에 휩싸였던 유신이 무혐의로 결론나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신은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6.72%(490원)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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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은 전날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에게 횡령 관련 혐의가 없는 거으로 수사가 종결됐다”고 공시했다.

유신은 지난 8월부터 4대강 관련 비자금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아왔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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