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201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G마켓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 등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시즌 종료 시점까지 판매할 방침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3, 4위가 치르는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8일부터 약 1달 간 진행될 예정.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판매는 1,2차전의 경우 6일 오후 두시부터 3~5차전의 경우 오후 4시부터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 실시된다. 구매는 1인당 4매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