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진 전문위원, 단기 매매 관점의 대응 전략 제시

SENplus,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장중 무료방송 서울경제TV SENplus는 28일 홍의진 전문위원은 무료 방송에서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5% 이상 급 반등했지만 시장이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에 화답하고 있다”며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홍의진 전문위원은 8월 급락장에서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1,700선을 이탈한 지 불과 이틀 만에 빠르게 회복했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도 추가 상승의 기대를 덧붙여 설명했다. 아울러, 박스권 재진입 성공에 따라 1,850~1,900선까지의 강한 반등을 염두에 둔 단기 매매 관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그는 최근 관심 받는 특징주 중 국내를 포함해 중동과 인도 등의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소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수주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두산중공업을 매수가 5만4,100원에 추천했다. 단기 5% 수익률 달성으로 1차 목표가 5만7,000원을 제시했다. 홍 전문위원은 “추세가 강한 종목에 대한 대응도 무리수를 두지 말고 수익을 챙기고 의미 있는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홍의진의(‘라이징스탁 클럽’) 무료방송을 참여한 무료회원들의 종목상담은 정확한 대응전략을 제시하여 매번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홍의진 전문위원의 무료 온라인방송은 30일 금요일까지며, 28일 무료방송은 SENplus ‘라이징스탁 클럽’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번 무료 온라인방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SEN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