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북,기아살리기 운동/협력사 자금지원키로

전라북도(도지사 유종근)가 기아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25일 기협중앙회 전북지회 (지회장 이태근)에 따르면 최근 유종근 전북지사 주재로 18개 중기지원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 도내 기아협력업체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북도는 기아, 기아자동차, 기아특수강에 납품하는 1백6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1개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총 1백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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