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CC, 홈씨씨인테리어 새 광고


KCC는 4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올해 두 번째 TV 광고를 개성파 배우 고창석과 탤런트 김정난 콤비를 내세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제부터 창호의 선택은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맡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달 1일부터 공개된 홈씨씨인테리어 창호편 광고는 고창석이 다양한 여성 캐릭터로 등장하며 1인 5역을 소화해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이번 광고는 창호를 선택하는 구입과정에서 주변 지인들의 추천이나 의견이 구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실제로 창호에 대해 잘 알거나 좋은 창호를 합리적으로 추천해줄 수 있는 지인들이 드물기 때문에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와 전문가를 찾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 광고가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다. 홈씨씨인테리어 창호편 광고는 ‘전문가’라는 키워드를 통해 창호를 선택하는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동시에 전문가를 활용하도록 조언해서 전문 인테리어 영역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KCC 창호는 창틀, 유리, 실란트 등 창호의 3가지 요소를 직접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기술과 품질로 만들어져 빈틈없고 에너지 손실과 소음까지 모두 막아주는 3제로(Zero)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관련 제품은 모두 친환경 인증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들의 주거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창호제품을 홈씨씨인테리어의 전문가들이 추천해주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KCC 관계자는 “지난 광고에서 견적, 시공, AS 등에서 투명성을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는 투명성을 바탕으로 창호를 선택하는 합리적인 기준을 전문가들이 제시해준다는 점을 부각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