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우리은행ㆍKB국민은행ㆍ한국외환은행을 투자자산 보관 및 관리를 맡을 수탁은행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측은 또 투자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 산출을 하는 사무관리사는 신한아이타스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해당기관들은 2016년 말까지 앞으로 3년간 수탁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7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 투자자산은 332조원이며, 이중 주식은 75조원, 채권은 237조원, 대체투자는 20조원이다.
사무관리사엔 신한아이타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