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안철수연구소, 판교에 둥지 틀었다


안철수연구소가 판교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창립 16년 만에 판교에 첫 사옥을 마련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부상하겠다고 4일 밝혔다. 부지 1만 평 규모의 이번 사옥은 600명이 넘는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며 카페테리아, 식당, 다트게임장 등이 갖춰져 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창업 이래 첫 사옥 마련은 ‘제2의 창업’이라 할 수 있다”며 “이를 계기로 안철수연구소는 존경받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힘찬 비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