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 이천 본사 인근 청미천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박성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SK하이닉스 임직원 120여명과 조병돈 이천시장, 홍건의 이천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등 사외인사 30여명은 이날 청미천 5㎞ 구간을 청소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SK하이닉스가 최근 발표한 환경안전종합대책의 일환이며 SK하이닉스는 하천 정화활동 외에도 한강유역에 삼림을 조성하고 저탄소인증 제품을 확대하는 등 환경경영 실천에 지속적으로 힘을 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