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우리나라가 북극 개발을 주도하는 북극이사회의 정식 옵서버(permanent observer) 자격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북극이사회는 스웨덴 키루나에서 각료회의를 열어 우리나라를 정식 옵서버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