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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NIKKOR 렌즈 누적 생산 8,500만개 돌파

니콘이미징코리아, NIKKOR 렌즈 누적 생산 8,500만개 돌파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용 ‘NIKKOR(니코르)’ 렌즈 누적 생산량 8,500만 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생산량 8,500만개 돌파는 지난해 6월 8,000만 개 돌파 후 약 반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그 동안 해당 렌즈 판매량은 2011년3월 6,000만 개, 2012년6월 7,000만개, 지난해 6월 8,000만 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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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NIKKOR 렌즈는 지난 1959년 일안리플렉스(SLR) 카메라 ‘니콘 F’ 발매와 함께 선보인 전용 렌즈 ‘NIKKOR-S Auto 5cm f/2’이다. 이후 니콘은 다양한 렌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으며, 2011년 10월에는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용 ‘1 NIKKOR’ 렌즈군을 추가했다.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그 동안 NIKKOR 렌즈는 80종류 이상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고기능 제품 출시를 통해 렌즈 대표 브랜드로서 널리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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