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4일 지난해 매출액 342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실적으로 이는 자유투어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이다.
서홍배 자유투어 이사는 “환율 하락, 여행수요의 증대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여행부문 송출인원과 실적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며 “여기에 판교 개발사업에서의 분양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