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양부 출범후 연구직 첫 채용시험

◎박사 등 대거지원 7.4대 1 경쟁률해양수산부 출범이후 첫 실시된 토목 및 의료기술등 기술직(6∼9급)과 해양수산분야 연구전문인력 특별채용시험에 박사등 우수인력이 대거 몰렸다. 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8명 모집에 3백57명이 응시, 평균 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해운항만청과 수산청시설의 2∼3대 1에 비하면 대폭 늘어난 것. 특히 이들 응시자 가운데 국내외 박사학위를 소지한 사람이 32명에 달하며, 여성 응시자도 47명이나 됐다.<권구찬>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