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이 개점 6주년을 맞아 리빙관(3~7층)을 전면적으로 재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장 면적은 3만3,000㎡로 기존 보다 660㎡ 확장했됐고, 입점 브랜드도 150개로 11개 늘렸다.
어린이용 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존’과 DIY(Do It Yourself) 소품을 만들수 있는 공간 ‘브라더소잉팩토리’도 새로 꾸몄다.
장경환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점장은 “리빙관 리뉴얼을 계기로 백화점 최대규모라는 자리를 넘어 국내 최고의 가구 메카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