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 대상자에게 정부가 지불을 보증하는 전표인 바우처를 지급하여 직업훈련을 받도록 하는 제도.훈련생은 훈련기관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는 훈련비용을 정산해주게 되어 있다. 훈련수요자에게 훈련과정에 대한 선택권을 부여하여 훈련생이 자기책임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있도록 유인하는 효과가 있다.
또 훈련생 모집을 위한 훈련기관간 경쟁을 유도하여 훈련서비스의 질을 높일수 있고 행정부담및 절차가 간소해진다.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대전, 청주, 천안 등 3개 지역에서 실업자 재취직 훈련대상으로 시범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대상지역을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