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보루네오 「라망떼」 돌풍/시판 5개월만에 44억 매출 기록

(주)보루네오가구의 가정용가구인 「라망떼」가 출시 5개월만에 44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보기드문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10일 보루네오가구는 올들어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정용가구 라망떼가 5개월만에 2천세트(금액기준 44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루네오가구는 최근 라망떼에 대한 주문이 쇄도, 이번 12월 한달에만 1천세트의 판매가 예상돼 이를 포함하면 반기매출이 모두 66억원(수량기준 3천세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보루네오가구의 라망떼가 이처럼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인출식 바지걸이, 와이어방식의 서랍, 소품선반등 짜임새있는 옷장구조 때문이다. 라망떼는 10개의 스틸봉을 이용해 바지를 구김없이 보관할 수 있으며, 인출방식으로 바지를 넣고 꺼내기가 편리하다. 또한 외부에서 서랍내부를 볼 수 있어 필요한 옷가지를 손쉽게 꺼내 쓸 수 있으며, 표면을 크롬도금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정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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