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위치정보 알림 기능으로 안전한 산행을 돕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재킷 ‘알타이르3(사진)’와 ‘파밀리아’를 16일 출시했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전 방향으로 비를 막으면서 땀을 밖으로 배출해 등반 내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두 제품 모두 근거리무선통신(NFC)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NFC와 GPS를 활성화한 스마트폰을 재킷 로고에 갖다 대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K2는 설명했다. 가격은 각각 35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