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美 불량TV 무상수리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판매한 TV에서 부품 불량이 발견돼 집단소송이 제기된 것과 관련, 앞으로 18개월간 무상수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관련기사



고객들이 이전에 개인적으로 수리한 비용은 따로 보상해 주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2006년~2008년 미국에서 판매한 LCD TV와 PDP TV, DLP TV의 일부 모델 부품에 불량이 발견돼 오클라호마 등 미국 3곳에서 소송이 제기됐었지만, 이번 조치로 소송은 마무리 됐습니다. /서울경제TV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