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를 29일부터 이마트 135개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 회사는 순희의 가정용 판매를 계기로 전국 이마트에서 시음 및 판촉행사를 펼쳐 막걸리 시장 확대에 나서고 다음달부터는 롯데마트, 홈플러스에도 입점시킬 계획이다. 보해 관계자는 “순희가 막걸리 본연의 맛과 향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아 음식점에서만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병이 팔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