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보험계리사ㆍ손해사정사 시험에 모두 59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140명(합격률 16.0%)이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457명(합격률 15.9%)이다.
합격자 나이를 보면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138명(98.6%), 손해사정사는 31~40세 215명(47.0%)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 대 여성 비율이 보험계리사 54.3% 대 45.7%, 손해사정사 84.2% 대 15.8%로 나타났다.